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방, 휴대폰 케이스, 지갑, 스마트 키 등 곳곳에서 눈에 띄는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키링(keyring) 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열쇠를 묶는 도구였지만, 이제는 취향을 드러내는 패션 액세서리이자,
팬덤 굿즈와 기업 기념품으로도 빠지지 않는 인기템이 되었죠.
작은 소품 하나가 나를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혈액형은 누구에게나 있는 기본적인 특징이자, 간단히 나를 표시할 수 있는 상징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혹시 모를 상황에서 나를 알리는 표식이라는 의미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프로토랩은 이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PolyJet 방식으로 혈액형 키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Q 왜 PolyJet(폴리젯) 방식으로 키링을 제작했나요?
A 키링은 작은 크기 안에 글자, 아이콘, 배경 컬러까지 섬세하게 표현해야 매력이 살아납니다.
스트라타시스 J850 3D 프린터로는 50만가지 이상의 컬러 표현과
투명·불투명, 연질에서 경질까지 다양한 표현을 한 번에 구현할 수 있어
작은 아이템에도 풍부한 디테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어 두께가 0.014mm로 매우 정밀해 작은 텍스트나 심볼도 선명하게 구현되며,
별도의 후가공 없이도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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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팅으로 완성되는 키링 제작 3단계
| 설계부터 장착까지

원하는 디자인의 키링을 제작하려면 먼저 3D 모델링 파일이 필요합니다.
기본 구상은 2D로 디자인 시안을 작성하고,이를 토대로 3D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키링의 크기, 두께, 고리 위치 같은 기본 구조를정하고,
혈액형 표기와 아이콘, 배경 컬러 등을 배치합니다.
특히 실제 사용을 고려해 충분한 두께와 고리 부분의 강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D 프린팅 설계 / 역설계 서비스 자세히 보기>>
혈액형별로 차별화를 주었는데, A형과 AB형은 투명 소재로 제작하고 뒷면을 양각으로 설계해,
빛에 따라 입체감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키링을 제작하려면 먼저 3D 모델링 파일이
필요합니다. 기본 구상은 2D로 디자인 시안을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3D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이 단계에서 키링의 크기, 두께, 고리 위치 같은 기본 구조를
정하고, 혈액형 표기와 아이콘, 배경 컬러 등을 배치합니다.
특히 실제 사용을 고려해 충분한 두께와 고리 부분의 강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과 O형은 배경을 불투명한 흰색으로 제작했습니다.
뒷면은 원하는 문구나 이미지를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A형과 AB형은 투명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앞면에는 혈액형을 표시하고, 뒷면은 양각으로 만들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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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링이 인기 있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가방이나 휴대폰에 달아 작은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나 문구를 담아 하나의 메시지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만큼, 자연스럽게 ‘필수 액세서리’가 된 것이죠.
여기에 3D 프린팅을 활용하면 표현의 폭이 더 넓어집니다.
원하는 색상과 형태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고, 작은 아이템 안에도 섬세한 디테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혈액형 키링처럼, 작은 아이디어도 특별한 결과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3D 프린팅으로 무언갈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언제든 프로토랩으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